감정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을 위한 감정카드 [금쪽이카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타인에게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감정카드

아이들은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슬픈 건지 화난 건지 때로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여 알아주지 못하는 상대방으로 인해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모나 친구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있어 슬퍼서 우는 경우도 있고 화가 났을 때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여 울음으로 대처하는 일이지요.
아들도 미취학 (7세)인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표현하는 일이 있어 알아보던 중 공감대화카드(감정카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활용법들을 검색해보았는데 지금 딱 필요한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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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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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기전에 자신의 감정을 그때그때 잘 표현할 줄 알아야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쉽고 내가 원하는 것, 친구가 원하는 것, 선생님이 원하는 것 들을 잘 아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타인과 소통이 원활하겠죠.
검색 후 구매하였더니 금방 배송이 완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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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화 카드 구성품은 바람카드,감정카드로 구성되어있고 추가로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공감대화카드 활용 가이드도 추가(옵션) 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감정카드의 구성은 아래와 같이 67가지의 감정들이 그림 카드로 설명되어있어 아이들이 보기 좋았는데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조금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카드

바람 카드는 내가 원하는 욕구들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장들이 59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들에게 설명을 열심히 해줘야겠네요.

바람카드

바람 카드, 감정카드 활용 가이드는 엄청 자세하게 만든 취지부터 시작하여 부모가 아이에게 카드를 활용해서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지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각 카드 사용 실습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추가적으로 놀이를 통해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나와있네요. 많이 읽고 카드 마스터가 되어 저희 아들 감정 표현능력을 많이 높여줘야겠습니다.

공감대화카드 활용 가이드

TV에서도 해당 카드로 테스트를 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성인들에게도 감정카드를 통해서 타인에게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다고 느낍니다.

공감대화카드 두 가지 종류를 통해서 취학 전 저희 아들을 표현력 MAX , 공감능력 MAX 되도록 해줘야겠어요~